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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곳곳에 이색 특구
내년부터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되는 지역에서는 군사보호구역 안이라도 국방부 장관 등과의 협의 없이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. 또 특구지정을 받으면 산지 전용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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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저 단신] 해병대 전략캠프 外
◇ 해병대 전략캠프(www.marineedu.com)가 1박2일 동안 여군이 돼 보는 '여군 체험캠프'를 연다. 25일부터 매월 1회 토.일요일 전북 무주 훈련장에서 진행된다.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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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청 22~26일 '남도열차' 운행
전남도의 대표 별미를 맛보면서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열차가 운행된다. 철도청은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22~26일 열리는 '남도 음식문화 큰잔치'행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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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펜션사업 어디가 좋을까] 강원·충청 내륙 노려볼만
펜션을 어디, 어떻게 지어야 성공할 수 있을까. 주 5일 근무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펜션 투자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. 특히 내년부터 관광펜션업으로 지정되면 정부로부터 저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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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바캉스] 남도 3박4일 휴가일정
첫째날 : 목포 북항 → 향토문화관 → 해양유물전시관 → 선창 → 해안로 → 유달산(사진) 야경 → 시내 숙소 1박 둘째날 : 진도대교(사진) → 진돗개 시험연구소 → 진도 향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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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바캉스] 향기에 젖은 낮… 가락에 취한 밤 '남도'
남도 여행은 바캉스라기보다는 답사에 가깝다. 빼어난 풍광, 곳곳에 자리잡은 문화유산,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이다. 목포.해남.진도.보성 등 남도의 곳곳은 제각기 독특한 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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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맞춤 여행] 승용차로 전국 일주 신혼여행 가려는데
(Q)오는 4월 5일에 결혼하는 28세의 예비신랑입니다. 뜻있는 신혼여행을 하고자 승용차를 이용한 전국 일주를 5박6일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. 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 수원이고 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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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도 맛 기행 관광열차 운행
철도청(www.korail.go.kr)이 전국의 유명한 향토음식을 맛보며 관광도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. 다음달 3일부터 매주 화·수요일에 운영될 이 프로그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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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 대신 몽돌해변 서울서 5~6시간 성큼 다가온 섬의 나라
지 난해 연말 대전~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올 여름 남해안의 해수욕장은 예년보다 수월하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. 대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도 여수시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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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주업계, 성수기 맞아 열띤 판촉전
추석 명절과 성수기를 맞아 소주업계가 본격적인 판촉전에 돌입했다.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, 진로, 보해양조, 금복주등 주요 소주업체들은 최근 서울 강남역, 신촌, 여의도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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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녹차 바람' 분다
그윽한 차향(茶香)이 넘쳐나는 전남 보성군의 농민들이 바빠졌다. 김치 ·음료 ·된장 ·간장 등 각종 가공식품에 건강에 좋다는 녹차가 원료로 사용되면서 부터다.녹돈(綠豚)과 녹차막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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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보성차생산자협의회 최연호 회장
“중국의 값싼 차(茶) 유입이 가장 큰 걱정거리 입니다.” 전남 보성군 보성차생산자협의회 최연호(74 ·사진)회장은 2004년 차 수입자유화 이후를 대비하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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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이션와이드] '녹차 바람'에 농심 활짝
그윽한 차향(茶香)이 넘쳐나는 전남 보성군의 농민들이 바빠졌다. 김치 ·음료 ·된장 ·간장 등 각종 가공식품에 건강에 좋다는 녹차가 원료로 사용되면서 부터다.녹돈(綠豚)과 녹차막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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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설명] 서리 머금고 핀 차꽃
국내 최대의 녹차 단지인 전남 보성군 회천면 녹차밭에 꽃이 만개했다. 차꽃은 10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 추위가 시작되는 11월초에 만개한다. 광주〓김상선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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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설명] 차익는 들녘
녹차밭에 파릇한 새순이 곱다. 12일 국내 최대 녹차 주산지인 전남 보성군 대한다원에서 아낙네들이 차잎을 따느라 분주하다. 보성〓김상선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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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레니엄맞이 초대형 트리 보성 녹차밭에 설치…꼬마 전구 120만개 사용
보성에 있는 한 녹차밭 전체가 등(燈)으로 수놓아져 밀레니엄 연말연시에 보성을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게 된다. 보성군은 회천면 영천리 국도 18호선의 봇재정상 부근 봇재다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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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 길 따라 '求道여행' -전남보성 차밭
차밭 가는 길은 구도의 길이다. 보성읍에서 율포만으로 가다 만난 보성다원 가는 길은 선승이 암자에 오르는 길처럼 적요하다. 그 길은 항상 아침안개에 축축히 젖어 있다. 선승들은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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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쪽지] 서편제 고장…5월초엔 茶축제 열려
◇ 교통 = 보성읍내에서 18번 국도를 타고 율포해수욕장 가는 방향으로 8㎞ 가면 활성산 봇재이고, 이 봇재를 넘으면서부터 차밭이 펼쳐진다. 대한다업은 봇재를 넘기 전 우측에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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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속문화.꽃축제등 풍성 - 오늘부터 순천.장흥등서 9일부터 사흘간
순천.장흥.해남.보성.담양등에서 민속문화.꽃등을 주제로 한 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. 낙안민속문화제전위원회는 9일 오후8시부터 순천시내에서 길놀이로 전야제를 갖고 주말.휴일인 10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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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.보성.제주 3大 茶산지 5월중순부터 祭茶행사
곡우가 지난 4월 하순부터는 녹향 그윽한 차밭여행이 제격이다. 차순이 돋아나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햇차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차의 주산지인 경남하동 지리산 골짜기,전남보성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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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은 햇차의 계절 정성을 달인다|요즈음 첫물이 가장 고급
□ 5월은 햇차가 선보이는 시기. 다향으로 불리는 전남보성을 위시하여 해남·??·영암·장성 등지의 다산지에서는 요즘 차잎 따기가 한창이다. 차중에서 가장 고급으로 치는 것은 이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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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맛과 향기를 가꾼다
차(다)밭 이랑이 층계를 이루며 산꼭대기까지 감돌아 마치 거대한「피라미드」와도 같다. 진 녹색으로 무르익은 차 잎이 눈 닿는 데까지 가득 찬 차밭이랑에 차 잎을 자르는 아낙들의 가